하릴없이 세기말 와우만 하다가 슈로대 OG 소식 들었을때의 반응 게임


플삼 새거로 바꾸고 겜값 준비해놓고 전라대기 하겠습니다

아, 근데 군단 나올때랑 겹쳐나오지는 않았으면(...)


단간론파 노벨 신작 제목은 [단간론파 토가미] 도서


「これは『世界征服宣言』だ。今から二十四時間以内に俺を殺すか、この世のどこかにいる『かわいそうな牛』を見つけ出せ」
己の偽者が放った『世界征服宣言』により、すべての権力(ちから)を奪われ、“世界の敵”となった超高校級の御曹司・十神白夜(とがみびゃくや)を次々に襲う、“超高校級”の刺客たち。一方、不気味な広まりをみせる謎の『絶望小説』によって、世界そのものも混乱の極みに達していた……!

「이것은 『세계정복선언』이다. 지금부터 24시간 이내에 나를 죽이거나, 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불쌍한 소』를 찾아내라」
자신의 가짜가 발표한 [세계정복선언]에 의해, 모든 권력을 빼앗겨 "세계의 적"이 된 초고교급의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를 차례차례 습격하는, "초고교급"의 자객들. 한편, 불길하게 퍼져나가는 수수께끼의 [절망소설]로 인해, 세계 그 자체도 혼란의 극에 달해있었다......!



작년 말에 발간된 단간론파 키리기리 3권 뒷자락에 단간론파 신작 예고가 실려있었는데 1년이 지나서야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발매일이 11월 28일이니 2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알게 됐네요(...) 정작 단간론파 키리기리 4권은 나올때가 됐는데 감감무소식

작가는 미스테리 작가 사토 유야, 삽화가는 건담 더블오의 캐릭터 디자이너로만 알고 있는 코가 윤이 맡았다고 합니다. 삽화는 둘째쳐도 작가에 대해선 검색해본 바로는 단간론파 세계관에 어울리는, 그러니까 은근 맛탱이가 간;; 뉘앙스의 감상문을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이걸 안심해야 할지 본편을 볼때처럼 뒷통수 난타를 대비하고 감상해야 할지... 그리고 키리기리 쪽과는 달리 단간론파 원작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아닌 코가 윤을 따로 배정한 것도 생각해볼만한 거리네요. 그 쪽은 첫 권에서는 중간중간에 컬러 삽화도 그럭저럭 들어갔었는데 2권 이후로는 표지 외의 일러스트를 보기 힘들어진 걸 보니 원작 디자이너가 단간론파 3 제작에 집중하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단간론파가 뜬 이후로 여기저기 불려가서 삽화 그려주다보니 지쳐서 그런 거거나(...)

첫 권이 1권이 아닌 上권이라고 쓰여진 것을 볼때 4권째를 바라보고 있는 단간론파 키리기리처럼 중장편도 기대해볼만할 작품같지는 않습니다. 다음권을 下권으로 끝내거나 잘해야 중간에 中권 더 들어가는 정도? 



p.s. 이미 정전상태가 된 이글루의 주인은 다른 오덕계 취미를 내던지고 매일 빠짐없이 와우를 돌리고 있습니다(.....). 올 2월 초에 처음 와우 시작했는데 지금은 탈거 260개가 넘어가고 업적 2만점 돌파에 폐인 칭호까지 달았을 정도고요. 넵와창인증


나는 친구가 적다 11권(완결) 누설 적은 짧은감상 도서


몇달동안 와우하느라 이글루 방치해놓고 처음쓴다는 글이 이런거(..)

그래서 결국 결말이 어찌 되었느냐면




내여귀보다 막장결말은 아니고요... 내여귀만큼 노답이네요(...)

등장인물들의 결말을 보면 작품 초기에 비해(어디까지나 비교적)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편이고 결말도 좋게좋게 끝난 것 같지만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6권 언저리까지는 그냥 흔한 러브코미디물인 척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청춘물인 척 하고 전개를 하는 식으로 독자들을 헷갈리게 하니, 핑크빛 좀 버무려진 청춘물로서는 그냥저냥 잘 끝난거 같은데 이런 부류의 라노벨을 즐겨보는 친구없는 非리얼충주 독자층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만도 하더군요. 전 10권쯤부터 뭔가 느낌이 쎄해서 기대를 미리 접었지만;

결말 얘기 말고 내용 전체를 보고 생각해봐도 뭔가 뒤를 좀 닦다 만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같은 내용이라도 두 배 정도는 분량을 더 늘려서 쓸법도 한데, 수록된 에피소드만 많지 '이번에도 유감스럽게 끝나버렸다'하는 식으로 후닥닥 끝내버린 에피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더군다나 11권은 10권 마지막 장면 직후의 시점에서 시작해서 코다카 학년의 졸업식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2학년 겨울방학부터 3학년 졸업식 파트 전체를 마지막 권 하나에 뭉뚱그려 박은거죠; 예전에 이 이글루에다가 '작가가 3학년 끝부분까지 쓰겠다고 공언해놨으니 그리 빨리 끝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추측글을 쓴 것이 다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11권 전체를 에필로그로 쓰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 에필로그랍시고 쓴 내용 중에서 등장인물 간에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기는 부분도 있고, 10권에서 유키무라와 사귄다고 해놓고는 생각보다 둘이 데이트하거나 노는 장면도 적은 편인데다, 에필로그 같은 데에서 풀만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전 권에서 나온 떡밥을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좀...아니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급하다고 똥 제대로 닦였는지 확인도 안하고 대충 슥슥하고 물도 똑바로 안내리고 화장실 튀어나간 그런거 아닌가;

작품이 소화불량 식으로 끝난 이유는 여전히 불명입니다. 예전엔 일러 담당인 브리키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내용이 이래서는 작가가 다른 작품 집필하느라 반쯤 손 놓은거 같기도 하고... 여담으로 브리키가 예전까지는 작가의 말에서 계속 죽어가는 소리만 하다가 이번 권에 와서는 '건강해졌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적어놓았습니다. 10권에서 표지랑 컬러 부분 빼고 일러라곤 하나도 없다가 막판 오니까 일러를 좀 넣은 걸 보니 건강 문제가 있다는게 아주 헛소리는 아닌듯도 합니다만... 왜 하필 끝날 때 되니 건강해진 건가요? 일러 몇장 들어가지도 않는데 설마 이작품 일러 맡느라 건강에 해가 됐다 그런 소리는 아니겠죠?ㅋ 참고로 브리키 아저씨 몇년전에 나친적 화보 내놓기로 하고선 아직도 안 내놓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러쿵저러쿵 불만거리를 많이 늘어놓긴 했지만 몇년 동안 계속 보아온 정말 몇 안되는 라노벨이었고, 개인적으로는 그런대로 재미있는 결말이었습니다. 위에서 내여귀만큼 노답이라고 적긴 했지만 전개에서 결말 넘어가는 부분이 뜬금포라 그랬던 거고, 키리노 ㄱㅅㄴ이 발사한 빅 어그로보다는 훨씬 양반이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히라사카 선생님 다른 작품은 보고싶어질거 같지 않습니다


[와우]왜 이런데에서만 득템을 하는건지 게임


매주 던전뺑뺑이 돌면서 희귀 탈것 수거하는 중인데도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가 킬제덴 낮짝 구경하려고 태양샘 고원 가니 첫트만에 저게 뜨네요. 

근데 알고보니 와우 전설템은 공허 보관소에 박지도 못하고 딴 템이 저걸로 형변도 안 되는 거라 위업만 찍은 뒤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디아는 형변 되게 하기 편하게 만들었는데 와우는 왜 이러는거야;


디아3 - 영정 안 당했는지 확인해보세요 게임



디아인벤 들어갔다가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길래 확인해보니 한차례 오토 학살의 피바람이 몰고간 듯 합니다. 찔리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보통 오토 돌려서 정복자 초고렙 만든 사람들이 우수수 떨려나갔던데 그런 의미에서 근성만으로 700렙 가까이 도달한 저는 답없는 개폐인 인증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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